평비 125일차 : 시간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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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과의 시간 ✨
평범한 월급쟁이가 몸 값이 10배 오르며 알게된 원리 (ep.3 드로우 마이 브랜드) (드로우 앤드류) from 드로우앤드류 youtube
Key 🔑 :
- 세상에 필요한 것을 어떻게 찾을까? 이것을 잘될 것이라고 혼자서 생각하고 기획하면 안된다.
- 제일 먼저 해야할 것은 이미 세상에 나와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이걸 독창적으로 어떻게 만들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오늘의 평범한 순간들
- 쵸단 이라는 사람을 알게되었다. 피지컬갤러리 유튜브에서 여자 스트리머 싸움 1위라고 하는 동영상에서 처음 접했는데, 이 사람에 대해 정리된 동영상이 있길래 보게 되었다. 댓글의 표현에 의하면 ‘이쁘고 공부 잘하고 헬창에 드럼도 잘 치고 피아노도 치고 노래도 잘 하고 게임도 잘 하고 피팅 모델도 해보고 아이돌 제의도 들어오는 씹덕’이다. 굉장한 스펙을 가지고 있어서 정말 놀랐다.
- 포트폴리오와 플래너 포트폴리오는 계획을 하기에 앞서 투자 비중을 나누는 것. 이후 투자 계획을 잡는 것이 플래닝인 것을 정립할 수 있었다.
- 여자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Today’s Award 🏆
- 가장 좋았던 순간 👍 :
- 오늘의 성과 😎 :
회고 (DAY)
- 시간 포트폴리오. 이걸 왜 이제서야 깨달았는 지 모르겠다. 돈을 투자하는 데에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일정 비율로 여러 상품을 나눠서 투자를 한다. 시간을 투자하는 데에도 일정 비율로 여러 일정/계획을 나눠서 투자를 하는 것이다.
- 요즘 많이 느끼는 건 누구에게나 같은 양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주변에는 이를 무의미하게 보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지만 정말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에 놀랍다. 대표적으로 연예인/운동선수/유튜버 등 남들에게 보여지는 사람들일수록 보여지지 않는 시간을 정말 많이 제대로 활용하는 것 같다. 오늘 알게된 ‘쵸단’이라는 스트리머도, 나보다 나이가 적지만 이룬 것, 해온 것이 정말 많다.
- ‘쵸단’ 스트리머에 비해 나를 되돌아봤을 때, 분명히 나도 열심히 살아온 것 같은데 남들에게 내세울만한 내 스펙이랄 게 많이 없는 듯 하다. 투자를 성공해서 친구들을 만나면 투자 이야기가 나온다면 이야기 보따리가 터져나오지만, 다른 분야에 있어서는 풀어나갈 이야기 보따리가 없는 것 같다. 뭔가를 시작은 많이 했지만 정확한 목표를 갖고 끝맺음을 하지 않았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이것만 봐도 나의 시간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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