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비 69일차 : 긍정적 마인드를 유지하는 데 집중하라!

Key 🔑 :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그 마인드를 유지하는 프로그램을 구축하자.

기쁨은 사물 안에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 안에 있다.
  - 리하르트 바그너

오늘의 책 한 구절 📕

버나드 바루크는 윌슨, 하딩, 쿨리지, 후버, 루즈벨트, 트루먼 등 6대에 걸쳐 미국 대통령 고문을 역임한 바 있다. 한번은 그에게 정적들의 공격으로 속상했던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는 이렇게 답했다. “제 화를 돋우거나 모욕감을 느끼게 한 사람은 없습니다. 제가 그렇게 내버려두지 않거든요.”

몽둥이와 돌이 내 뼈를 부술 수 있지만, 말로는 내게 상처를 주지 못하리라.

적에게 복수하려 들지 말라. 그래 봐야 적보다 자신에게 더 많은 상처를 안길 뿐이다. 적을 증오할 때, 우리는 적에게 우리의 지배권을 넘겨주게 된다. 잠, 식욕, 혈압, 건강, 행복은 적의 손안에 들어간다. 우리가 적 때문에 걱정하고, 자책하고, 앙심을 품고 잇다는 걸 알면 적들은 기뻐 춤을 출 것이다. 증오해봤자 그들의 머리털 하나 해치지 못한다. 도리어 하루를 지옥과 같은 혼란으로 가득 채울 뿐이다.


성공한 사람들과의 시간 ✨

그냥 해본 부정적인 말이 내 삶에 하는 복수 (레스 브라운) from 이상한리뷰의앨리스 youtube

  1. 부정적인 생각은 마약과도 같다.
    • 한 번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그 생각을 거스르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따라서 성공한 사람들은 부정적인 말과 태도, 생각을 병적으로 조심합니다. MIT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정적인 말을 듣거나 생각이 들었을 때 이를 씻어내려면 17번의 긍정적인 말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 단순하게 좋은 일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끊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좋은 일이 일어났다고 해도, 그 일이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만들어버립니다.
  2. 변화된 마인드를 유지하는 것에 집중하라.
    • 마인드를 바꾸는 것 자체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변화된 마인드를 유지하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마인드를 유지할 수 있는, 자존감을 세울 수 있는 나만의 프로그램(행동, 루틴)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가령 독서, 좋은 일, 봉사 등 삶의 모든 측면을 발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뜻합니다.
    • 만약 나의 자존감보다 성취가 더 크면 (사이코 사이버네틱에 의해서) 무의식 중에 자기 파괴적 행동을 하게 됩니다. 가령 내가 생각하는 나의 그릇보다 더 많은 부를 갑자기 얻게 되면, 갑자기 소비 습관이 바뀌어 절약하던 습관이 없어지고 흥청망청 써버리면서 명품으로 자신을 두르고 자만심에 빠지고 남들을 무시하면서 자신을 망치게 되는 것이죠. 제 이야기처럼요.

      제 강연 녹음본을 우편으로 한 프로그램의 광고 담당자에게 보낸 적이 있습니다. 30분마다 그 프로그램 광고가 나올만큼 굉장한 프로그램이었죠. 제 강연을 듣고 “영감을 주는 메시지다. 근데 당신은 흑인이지 않냐” 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답했어요. “고맙습니다. 당신이 아니었으면 제 자신이 흑인인 지 몰랐을 거에요. 정상에서 뵙겠습니다.
      👉 자신이 굉장한 프로그램의 광고 담당자라고, 남들을 무시했던 사례


일상 체크리스트 📃

식사   시작과 끝  
아침   기상 시간 06:50
점심 순두부찌개 국수, 밥, 수육    
저녁 소고기, 버섯구이, 양배추샐러드 취침 시간 22:50

오늘의 순간들

  • 오늘은 아옳이라는 유튜버를 알게되었다. 의류업계 CEO인데, 뭔가 내가 한 회사의 대표가 된다면 되고 싶은 모습이더라. 직원들과 소통을 잘 하고, 본인이 그 ‘업’에 대해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고, 남다른 철학을 가지고 있는 모습.
  • 보안 vs 속도. 대기업은 움직임이 너무 느리다. 협력업체로부터 문제 해결 요청이 와서 시료를 받아서 조치를 취하고 다시 전달해야하는데, 보안에 의해서 시료 하나 보내는 데에도 결재를 2번 받아야되더라. 진짜 너무 느리다.

Today’s Award 🏆

  • 가장 좋았던 순간 👍 : 개발을 다 하지 못했지만, 빌드를 이미 했다고 해서 어차피 다음 주로 밀리는구나 생각하고 일찍 퇴근했다! 이게 얼마만의 집에서 먹는 저녁인지 모르겠네
  • 가장 나빴던 순간 👎 : 오늘로써 개발을 모두 끝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도움을 구할 수 있는 사람들이 다 재택 근무에 휴가에 놀고 있고, 연락도 잘 되지도 않았다. 결국 다음주로 밀려버렸다.
  • 오늘의 성과 😎 : PASS

회고 (DAY)

  • 이제 주말을 제외하면 내가 이 프로젝트에서 일을 하는 기간이 총 5일 남았다. 마지막 날은 철수 준비하다보면 하루가 다 갈 것으로 보여서 사실상 4일 남은건데, 아직 구현해야할 기능도 있는데 인수인계도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이걸 참..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 인수인계 받으시는 분도 막 그렇게 열정적인 엘리트 같지 않고, 행동이나 생각이 좀 느린 듯 하다. 쉽지 않다. 하지만, 어떻게든 돌아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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