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비 73일차 : 성공 철학 - 주어진 일만 잘해선 안된다.
Key 🔑 : 얕고 넓게 vs 하나를 깊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주어진 일만 하지 않고 시간을 따로 내서 원하는 분야를 깊게 공부를 했는지가 중요하다.
장미를 건네는 손에는 향기가 남는다.
- 중국 속담
오늘의 책 한 구절 📕
개발자 멘토링 💻
작은회사에서 빅테크로 - 넓고 얕게 알기 vs 하나만 깊게 알기 (호돌맨, 향로) from 개발바닥 youtube
스타트업 백엔드 개발자 | 현실 |
---|---|
백엔드 개발 | 30~40% |
AWS | 60~70% |
서버/쿼리 튜닝, 모니터링, 테스트 | X |
- 위의 개발자는 같은 기간 빅테크 기업에서 백엔드만 한 개발자에 비해 백엔드 전문성이 떨어진다.
- 하지만, 개인 시간을 들여 더 깊게 공부했다면? 얕게 한 것이 아닐 수 있다.
- 결국 중요한 것은 회사에서 주어진 일만 하는 게 아니라 시간을 따로 내서 깊게 공부를 하는 것이다.
A | B | |
---|---|---|
기술 1 | 80 | 50 |
기술 2 | 10 | 50 |
기술 3 | 10 | 50 |
- 위의 표에서 A와 B는 한 분야에서 30의 차이가 난다. 하지만, (회사가 작을 수록) 실무에서 그 30의 차이가 크지 않을 수 있다.
-
오히려 여러개를 50 아는 사람이 더 경쟁력이 있을 수 있다. 메인 Job 외의 능력치들이 요구가 되는 것은 당연하다.
- 빅테크 기업 이직이 어렵다면, 스스로를 돌아봐야한다. 얕고 넓게 한 게 문제인 지 해온 개발 습관/방식이 잘못된 건 아닌 지 확인 해봐야 한다.
- 빅테크로 바로 가지 못하더라도 좋은 개발자, 좋은 문화가 있는 비슷한 레벨의 회사/팀을 일단 한 번 다른 곳을 거쳐서 좋은 개발 습관/방식을 배우는 것도 방법이다.
- 좋은 개발자, 좋은 코드라는 것이 혼자 공부해서 쉽게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좋은 코드가 어떤 코드인 지 알아야 개인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것이다.
-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은 좋은 코드를 볼 수 있는 눈인 것이다.
일상 체크리스트 📃
식사 | 시작과 끝 | ||
---|---|---|---|
아침 | 게살푸팟퐁커리 | 기상 시간 | 07:00 |
점심 | 수육 국밥 | ||
저녁 | 짜파게티 | 취침 시간 | 01:00 |
오늘의 순간들
- 요즘 책을 읽는 것에 어느 정도 적응? 습관이 들여진 것 같다. 스마트폰을 보다보면 뭐 볼 것도 할 것도 없어서 흥미를 잃을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책을 읽고 있다.
Today’s Award 🏆
- 가장 좋았던 순간 👍 : 여자친구는 굉장히 공감을 잘해준다. 먼저 감정적으로 공감을 해주면서 욕의 대상을 같이 욕을 해주고나서 그다음 현실적인 시각에서 다시 생각하면서 조언을 해준다. 이 점은 나도 배워야할 것 같다.
- 가장 나빴던 순간 👎 : 인수인계 잘 하고, 어떻게든 할 일 다 끝내고 철수하려고 최선을 다해서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PL이 와서는 ‘인수인계는 잘 하고 있어요? 3일 뒤 철수라고 그냥 가면 되는 거 아니에요’라고 성을 내고는 가더라. (?) 내가 놀고 있는 줄 아나보다.
- 오늘의 성과 😎 : 오늘 2시까지 내가 하던 개발을 모두 마무리 해야 했는데, 결국 끝은 냈다. 한 기능 구현에 대해서 아무리 여러 시도를 해도 안 되서 열이 받았었다. 땜빵 코드긴 하지만 결국 구현을 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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