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비 108일차 : 수면, 사람으로써 마땅히 관리해야 한다.

피곤한 정신으로는 계획을 제대로 세울 수 없다.
먼저 잠을 청한 후, 나중에 계획하라.
  - 월터 라이쉬

오늘의 독서 📕

방구석 미술관 - 조원재 13~25p

예술에 더 깊은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개인과 그의 삶이며,
우리는 죽어버린 자연이 아니라 바로 그것을 보여줘야 한다.

자신만의 예술 주제를 찾던 젊은 뭉크는 자신과 자신의 삶에서 예술의 원천을 길어옵니다. 자신의 삶을 둘러싼 죽음, 가혹한 삶으로부터 느낀느 감정을 그림 위에 쏟아내기로 한 겁니다. 이것이 그가 감정을 표출하는 표현주의의 선구자라고 불리는 이유입니다.

당신의 하루 성공은 자기 전에 '이것'이 결정한다 (매튜 워커) from 작심만일 : 성공 마인드 동반자 youtube
Key 🔑 : 당연히 해야할 것을 하는 사람과 못 하는 사람의 차이가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낸다.

수면이 부족할 경우 나타나는 현상
- 식단 조절 시 : 몸무게가 줄어드는 것은 지방이 아니라 근육이 빠진 것이다. 또, 다음날 너무 피곤해서 운동을 할 가능성이 현저히 줄어든다.
- 운동 시 : 이산화탄소를 뱉고 산소를 흡수하는 호흡 능력, 땀을 배출하는 능력이 손상되고 젖산이 더 빠르게 쌓인다.
- 학습 시 : 기억력 및 학습 효과가 떨어진다. 수면은 스펀지 처럼 새로운 정보를 흡수하기 위해 두뇌를 준비하는 과정이고 흡수한 정보를 잊지 않게 정리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숙면하는 방법
- 인간은 낮에 활동하는 종이기 때문에, 낮은 체온을 잠을 자는 단서로 받아들인다. 빛이 수면을 관리한다고 생각했지만, 빛과 온도이며 온도가 더 강력하다.
- 체온이 1도 정도 낮아져야 한다. 추운 방은 잠을 자기 위한 자연스러운 조건으로 이끌어준다.
- 따듯한 물에 목욕하거나 샤워를 하면 심부에 있는 모든 혈류가 피부로 이동하여 심부의 열기를 빼낸다. 열기를 발산하여 심부의 온도가 하강하게 되어 잠을 더 빨리 자게 된다.
숙면하기 위한 6가지
1. 규칙적인 취침, 기상
2. 적정 수준 이하의 온도
3. 어두운 침실
4. 잠이 안 오면 박차고 일어날 것
5. 알콜과 카페인을 줄일 것
6. 잠에 서서히 들 것

오늘부터 지하철로 출근을 해봤는데, 8시~9시의 용산행 1호선은 정말 미친 지옥이었다. 이미 칸이 사람들로 꽉 찼는데, 역에 도착할 때마다 사람들이 내리진 않고 탈 사람이 덩어리로 있다!! 내일부터는 조금 일찍 나서야할 것 같다. 열차가 문이 안 닫혀서 출발을 못하더라;;
출장지 사무실 복도 창문에서 남산타워가 보이더라. 위치는 좋은데, 사무실이 별로네.. 휴게실도 없어서 앞으로 PT 있는 날 저녁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다..
퇴근을 하면서 유튜브를 본다고 카카오맵 경로 알림을 켜뒀는데, 어느 순간 경로를 이탈했다는 음성이 들려서 뭔 이상한 이야기를 하나 했다. 근데, 이탈한 게 맞았다. 용산쪽에서 아무 열차나 타면 집을 가는 줄 알았다. 구로에서 방향이 2개라는 것도 알고 있었는데..!
내가 투자를 하고 있는 가상화폐 관련 오픈 톡방에서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셔서 선착순 선물을 뿌려봤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0개! 사람들이 감사하다고 하는데 굉장히 뿌듯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오늘 별세하셨다고 한다.

가장 좋았던 순간 👍 : 오픈 톡방에 선착순 선물을 뿌리면서 여자친구에게도 이디야 커피세트를 선물로 줬는데, 굉장히 행복해하면서 감동이라고 한다! 앞으로 선물 많이 줘야겠다!
오늘의 성과 😎 : 재택근무를 하다가 출근을 9시까지 하려니 아침에 모닝 루틴을 하기가 굉장히 빡세더라. 근데, 도리어 딴짓 안하고 알차게 보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