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비 111일차 : 나 자신을 인정하고, 이를 뛰어 넘자!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사람들로도 가득하다
- 헬렌 켈러
오늘의 독서 📕
방구석 미술관 - 조원재 57~74p
무대 위 화려한 아름다움으로 사람들을 매혹시키는 발레리나. 그러나 그 뒤편의 삶은 어둡고 탁했습니다. 당시 한 발레리나는 이렇게 증언합니다.
일단 오페라에 들어오고 나면 창녀로서 운명이 결정된다. 그곳에서 고급 창녀로 길러지는 것이다.
당시 발레는 아무나 볼 수 없는, 상류층이 즐기는 문화생활이었습니다. 관객 대부분이 경제적으로 부유한 귀족이나 자본가였죠. 넘치는 풍요 속에서 하루하루를 어떻게 쾌락으로 채울까를 고민하던 플레이보이들에게 발레리나는 단순히 공연으로만 보고 마는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공연이 끝나면 그들은 무대 뒤편으로 찾아가 그녀들과 쾌락의 하룻밤을 보내기 위해서였죠. 발레리나는 성을 위한 상품으로 전락하고 맙니다. 이때 ‘스폰서(sponser)’라는 개념이 등장합니다.
성공한 사람들과의 시간 ✨
어디서든 당당해지는 법 - 유독 마음 건강한 사람들이 가진 공통점 2가지 from 셀프컴퍼니 youtube
Key 🔑 : 나 자신의 이미지를 타인과 비교하기보다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그리고 그 이미지를 뛰어 넘기 위해 노력하자.
| 나폴레옹 | 헬렌 켈러 |
|---|---|
| 유럽의 정복자, 모두에게 칭송 받던 사람 | 시각, 청각 장애를 안고 살았던 사람 |
| 내 인생에서 행복한 날은 단 6일뿐이었다. | 내 인생의 모든 날이 행복한 날이었다. |
| 상대적 비교 의식으로 만족감 채우지 못한 삶 | 자신을 발견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삶 |
- 남과 비교하지 않는 것을 넘어섰다.
- 누구와도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 마음을 가질 때, 지금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고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만족할 때 당당한 사람으로 살 수 있다.
- 남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다는 것은 객관적으로 상대를 제3자의 관점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상대를 그 자체로 인정하고, 상대의 성공을 자신과 비교하여 위축되고 부러워하지 않고, 진심으로 축하한다.
- 상대가 자신을 평가할 때에도, 제3자의 관점에서 상대의 평가를 객관적으로 다시 평가하는 것이지 상대의 평가를 절대적으로 받아들이거나 상대의 마음에 들려고 행동할 필요 없다.
- 한 발 더 넘어서기 ☝ - 나를 가치 있게 보고 발굴 : 남과의 비교에서 벗어나서 나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지만, 나 자신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변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나’라는 자원은 한정되어 있지 않고, 발굴할수록 무한히 늘어난다.
- 마음속의 자기 이미지를 바꾼다.
- 부정적인 생각이나 이미지가 나 자신을 지배할 때에도, 자유자재로 자신의 부정적인 이미지와 생각을 바꿔야 한다.
친구가 그대의 한 가지 결점을 지적하면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 토머스 풀러- 본인도 자기 자신을 전부 알지 못하는데,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그것으로 자신을 단정해서는 안된다. 마음속의 자신의 이미지를 결점에 주목하지 말고 장점에 주목하자.
- 마음속의 자기 이미지가 긍정적이고 행복할 때는 당당함을 유지하기 쉽다. 하지만, 바꾸려고 노력해도 힘든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안되는 일에는 마음을 쓰지 말자. 걱정이 마음속에 뿌리를 내리게 하면 당해낼 수가 없다.
오늘의 평범한 순간들
- 수도 공사를 한다고 자동차를 좀 빼달라고 전화가 왔다. 내가 출근해버려서 동생한테 차키를 그 분한테 드리라고 했는데,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할 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 개인 주차장에 주차를 해버려서 이 분에게서 또 전화가 왔다. 나는 그 사람을 배려해서 차를 빼줬으나, 그 사람은 나를 배려하지 않고, 막 세웠다.
- 프로젝트 철수 한 지 보름이 넘었는데 아직도 전화가 온다! 히스토리를 몰라서 물어보는 거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git 커밋하는데 오류가 난다는 그런 것까지.. 양심이 있는가??
- 아직 회사에서 명확하게 업무를 시작할 수 없어서 일찍 퇴근했다! 5시 50분에 퇴근했는데, 집 도착하니까 6시 50분! 굉장하다…
- 새로운 변이 코로나 ‘누’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날이갈수록 변이만 늘어나고, 코로나 종식이 오기는 하는 걸까 의문이 든다.
Today’s Award 🏆
- 가장 좋았던 순간 👍 : 가상화폐로 기프티콘을 살 수 있는 어플이 나와서, 던킨도너츠 기프티콘으로 도넛을 구매해봤다! 가상화폐를 이용해서 뭔가를 구매한 건 처음인데,뭔가 돈으로 사는 것과는 다른 기분이었다.
- 오늘의 성과 😎 : Vue.js 개발 강의를 무려 24강이나 들었다! 기초 강의라 그런가 금방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빨리 끝내고 Nuxt.js 강의 들어야지.
회고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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