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비 116일차 : 1%의 실행, 1%의 성장이 쌓여 100%가 된다

계획은 즉각적으로 열심히 수행되지 않으면 그저 좋은 의도에 지나지 않는다.
  - 피터 드러커

오늘의 독서 📕

방구석 미술관 - 조원재 107~120p

클림트의 ‘벌거벗은 진실’이라는 뜻을 가진 <누다 베리타스="">가 공개되었을 때 클림트는 비난의 중심에 서게 된다. 당시 전통 미술에 젖어 있던 사람들에게 누드란 이상적인 미의 극치를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모델의 시선은 관객이 아닌 다른 곳을 보고, 중요 부위는 적당히 가리는 것이 국룰이었다. 그런 이들에게 예쁘지도 않고 퇴폐미가 가득한 누드를 보여줬으니 욕을 먹는 건 당연지사였다. 이렇게 클림트는 누드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부수며 우물 안 개구리 같은 빈 미술계에 반항한다.
<철학>, <의학>, <법학>으로 이어지는 작품을 선보이며 학문까지 욕보인 클림트는 1904년 결국 작품들을 철수시킨다. 이 세 작품들이 흑백인 이유는 1945년 히틀러가 퇴폐 미술로 낙인을 찍어서 모두 불태웠기 때문이다.

밑바닥부터 성공을 이룬 부자들의 대화(부의 법칙)_켈리최 1부 (켈리 최) from 행크TV youtube
Key 🔑 : 어제의 나보다 1% 성장을 하기 위해 오늘 1%의 실행을 하자.

많은 사람들이 성공한 사람들의 강연이나 이야기를 듣거나 책을 읽으면, 다 아는 뻔한 이야기를 한다고 하면서 대충 흘리고 넘어간다. 하지만, 머릿속에 있다가 흘러가버린 지식은 아는 게 아니다. 그것을 정말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만 죽어라 열심히 한다고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가 되기를 원하면, 부자가 되기 위한 목표를 반드시 데드라인을 포함하여 설정해야 한다.
외부 요인과 나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면서 내가 가고자하는 길을 꾿꾿히 잘 가는 것이 중요한 마인드, 멘탈이다.
실행력이 매우 중요하다. 아이디어 자체는 좋으나 실행을 못한다면 그것은 가치가 없다. 꿈만 꾸면 변화는 없다. 실행을 계속 해야 한다. 매일 1%만 성장해도 100일이면 100% 성장이다.
목표를 설정했다면, 내가 이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해서 시시비비에 빠지면 안된다. 진짜 성공하는 사람들은 목표를 이루기 위한 이유도 방법도 모른다. 못 이룰만한 꿈을 꾸면서 그저 실행을 한다.

대학교 후배 한 명이 지금 내가 다니는 회사에 경력으로 선임 입사한다고 한다. 경력은 신입처럼 그룹사 교육은 하지 않는 것 같더라. 이제 막 입사했으니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해서 아는 것도 없는데, 재택 근무를 하라고 해서 당황했다고 한다.
대학교 친구 한 명이 오늘 아제르바이젠 츨장을 갔다고 한다. 이시국에 출장이라니, 무사히 잘 돌아와야할텐데.. 가서 엄청 고생할 게 보이는데 걱정된다.

가장 좋았던 순간 👍 : 팀 변경 하고 첫 프로젝트에서 기능 구현을 처음 성공했다! 라고 하기엔 백엔드와 연결이 잘 되지 않고 테스트를 위한 데이터도 모자라긴 하지만 화면 개발은 거의 완료 한 것 같다!
오늘의 성과 😎 : 얼떨결에 디스플레이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되었다! 듀얼모니터로 세팅해놨던 모니터 하나를 회사로 가져갔더니 불편해서 모니터를 하나 사려고 고민하고 있다. OLED, VA, IPS, QHD, FHD, 4K.. 들어만 보고 모르는 용어들이 너무 많다! 현재 컴퓨터의 그래픽 카드 성능이 중급 정도라 최고급 사양 모니터는 필요 없을 듯 한데, 나중에 컴퓨터 바꿀 걸 대비해서 제일 좋은 걸 사둘까 고민이 된다. 또, 삼성과 LG 중에서도 어떤 기업을 선택해야할 지 결정이 쉽지 않다!

아침 일찍 일어나기로 그저께 다짐을 했건만, 3일을 가지 못했다.. 왜이렇게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든 지 모르겠다. 아무래도 잠이 모자라니까 일찍 일어나지 못하는 거겠지. 밤에 더 일찍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