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비 16일차 : 자신감은 준비된 능력에서 비롯된다.
Key : 나의 미래는 현재 내가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냐에 따라 결정된다.
성공은 실패에서 오고, 실패는 열정을 잃지 않는 것에서 온다.
- 윈스턴 처칠
성공한 사람들과의 시간
성공한 사람들은 이미 갖고 있는 7가지 공통적인 습관 (댄 록) from 동기부여학과 youtube
사람의 행동은 95%가 습관에 의해 좌우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공통적인 습관을 가지고 있다.
-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
- 끊임없는 명분
그들은 항상 결과를 반드시 내기 위해 SHOULD가 아닌 MUST로 스스로를 무언가에 쫓겨 몰아세운다. 무언가에 쫓기고 있다는 이 감정은 어떤 일이 있어도 나 자신을 지속 가능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더 좋은 것을 제공하고 싶은 마음, 나를 무시했던 다른 사람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마음 등에 쫓겨 앞으로 나아갑니다. - 준비된 능력에서 비롯된 자신감
절대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을 갖기 위해 계속해서 능력을 개발한다.
난 아직 준비가 안 된 것 같은데,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 아직 성공하기 이른 것이다. ‘자기 의심’과 ‘무지에 대한 두려움’과 싸워 이길 수 있어야 한다. 만약 많은 사람들이 나를 신뢰한다면, 자신감을 갖는 것은 너무나도 쉬운 일이다. 자신감은 능력에서 나온다. 능력이 없는 데도 자신감을 갖고 있다면 오만이다.여러분이라면, 여러분 자신에게 일을 맡기시겠습니까? - 댄 록
- 의사를 분명하게 표현하는 습관
누군가에게 영향을 끼치고 설득하고, 영감을 주는 방법에 능통하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어도, 분명하게 표현할 줄 모른다면, 다른 사람들과 제대로 공유를 할 수 없다.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고 영감을 주는 훈련을 하자. 대중에게 말을 하는 것, 카피라이팅 등을 배우고 훈련한다면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 - 꾸준히 성장하려는 마인드
성공하는 사람들은 끊임 없이 배우고 성장하고자 한다.
독서를 하거나 팟캐스트 듣거나 멘토로부터 코칭을 받는 등 자신을 성장시켜줄 수 있는 모든 것에 시간을 쏟는다.마크 쿠반은 하루 3시간, 빌게이츠는 하루 1시간은 꼭 독서를 한다.
성공한 사람과 점심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 식사를 하면서 그는 저에게 질문을 했고, 동시에 그가 했던 행동은 노트를 꺼내 이야기 하는 모든 것을 적어 내려갔습니다. 배우러 온 것은 저였지만, 오히려 그는 저에게 무언가를 배우고 있었던 것입니다. - 실패를 포용하고 다시 나아가는 의지
성공하는 사람들은 바보처럼 보일 정도로 미래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전혀 그런 일이 벌어질 것 같지 않더라도, 이미 일어난 일처럼 말을 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떤 분야에서든, 누구보다 많은 실패를 한다. 하지만, 이를 포용하고 다시 나아간다. 일반인과 성공하는 사람들의 차이는 타고난 능력, 지식이 아니라 의지의 차이다.월트 디즈니는 신문 편집자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이 없다는 이유로 해고를 당했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영화 학교에서 3번이나 거절 당했습니다.
코로넬 샌더스는 56세의 나이에 레스토랑으로부터 그의 레시피를 거절당했습니다. - 감정 컨트롤
성공하는 사람들은 압박감에 쉽게 무너지지 않고, 스트레스를 잘 다스리는 방법을 알고 있다.
무엇을 잘하고 못하는 지, 장단점은 무엇인 지 잘 알고 있다. 이를 파악하고 있다는 것은 사람들에게 어떤 것을 제공해야 하고, 어떤 능력을 강화해야하는 지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하루의 기록
식사 | 시작과 끝 | 운동 | |||
---|---|---|---|---|---|
아침 | 기상 시간 | 08:00 | |||
점심 | 짜장 잡채 덮밥 | ||||
저녁 | 간장 찜닭 | 취침 시간 | 01:30 |
오늘의 순간들
- 팀장님이 내 팀 변경을 대비하기 위해 현재 내가 속한 프로젝트 구성원들과 회의를 했다!
- 추가할 기능이 적어서 짧긴했지만 처음으로, 내가 맡은 기능에 대해서 Sprint Planning을 했다.
- 동생이 드라마 펜트하우스 1, 2, 3 줄거리를 20분만에 요약해서 말해주었다.
Today’s Award 🏆
- 가장 좋았던 순간 👍 : 내가 가진 이슈에 대해서 다른 책임님들과 같이 앉아 머리를 맞대고 해결할 방안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가장 나빴던 순간 👎 : 현재 속한 임베디드 산업에서도 배울 것이 무궁무진한데, 막상 팀을 떠나 또 새로운 분야로 간다는 생각이 들어 착잡했다.
- 오늘의 성과 😎 : 회사에서, 끙끙 앓던 골칫거리들, 이슈들을 차근차근 해결해나갔고, 생각보다 쉽게 해결되었다!
회고 (DAY)
현재 속한 프로젝트와 임베디드 산업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한 책임님이 말씀하셨다.
지금 프로젝트는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최악의 프로젝트에요. 업무에 치이고 야근하고 집에 가서 쉴 시간도 없는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이런 최악의 환경 속에서도 무언갈 얻어가려면, 내가 주도적으로 내 시간 투자해서 내가 맡은 기능의 코드를 차근차근 하나씩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이 스레드는 왜 만들어졌고, 어떤 기능을 수행하는 지, 이 인터페이스는 어떤 기능을 위해 만들어졌는 지 등을 살피다보면 코드의 구조가 보이기 시작할 거에요. 결국 이 코드들도 완전히 새로운 코드들이 아니라 오픈소스 가져다가 개발을 한 거라 스택오버플로우에 다 있거든요. 좀 더 큰 그림에서 이 프로젝트를 볼 수 있게 되면, 나중에 어떤 프로젝트에 투입 되더라도 그 프로세스는 비슷하니까 금새 적응할 수 있게 되겠죠.
사실 임베디드 산업, 과거엔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분야이고 지금껏 오랫동안, 앞으로도 계속해서 필요한 기반 산업이다. 오랫동안 지속된 산업이다보니 배울 것도 많고, 할 것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임베디드 산업에 대해서 너무 부정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듣고, 요즘 트렌드가 웹 개발로 많이 넘어가다보니 이에 대한 환상이 많이 심어져서 더 많이 흔들렸던 것도 있는 것 같다. 업무에 치이기만 하는 것보다 내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분명히 있었을텐데 너무 끌려다녔던 것 같다. 책임님 말씀대로 이런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으로 내가 얻어갈 수 있는 것들으 찾고, 내 업무를 주도적으로 해나가야겠다고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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