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비 61일차 : We’ve done it?
Key 🔑 : 성공한 사람들과 실패한 사람들의 차이는 포기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노력에 대해서 거꾸로 생각하자. 노력할 때 힘들다고 하지 말고 '힘든 만큼이 노력이다'라고 생각하자.
당신의 경쟁력은 참는 만큼이다. 당신이 가장 큰 고통을 느낄 때 좌절하지 마라.
당신은 가장 열심히 하고 있다.
- 고승덕 (고승덕의 ABCD 성공법)
오늘의 책 한 구절 📕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의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그 블레셋 사람이 또 다윗에게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살을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하는지라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 사무엘상 17장 43~47절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
성공한 사람들과의 시간 ✨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 (일론 머스크) from Project스노우볼 youtube
Q : 비평가들이 ‘넌 할 수 없어’라고 말하면 그들에게 뭐라고 하시겠어요?
일론 머스크 : 우린 해냈는데?
Q : 미국의 우주 영웅들이 지금 이 아이디어를 싫어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닐 암스트롱과 진 서넨은 모두 상업적 우주 여행과 스페이스X가 진행하는 우주 개발에 반대하는 성명을 내셨는데, 이와 관련하여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합니다.
일론 머스크 : 굉장히 슬펐습니다. 왜냐하면 그분들은 제 영웅들이시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힘들어요. 그분들께서 저희 회사에 한 번 방문하셔서 저희가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봐 주셨으면 해요. 그러면 그분들도 생각이 바뀌실테니까요.
Q : 그분들께 무엇을 보여드리고 싶으세요?
일론 머스크 : 제가 보여드리고 싶은 건 우주 비행에 대한 시각을 완전히 바꿔놓아 가능한 모든 분들이 우주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싶어요. 이런 측면에서 저희의 행보에 더 많은 분들이 지지를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아마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저에게 도박을 걸려고 하지 않을 거에요. 이건 마치 꼬마가 스모 선수 여러 명과 싸우는 꼴이거든요. 보통은 스모선수가 이기죠. 저희는 그냥 작고 허접한 회사니까요. 그런데 간혹가다가 이런 허접한 회사가 이길 때도 있거든요. 저는 이번이 그런 순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달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10년 안에 달에 갈 것이며 다른 임무들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이 일이 쉬워서가 아니라,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러한 목표가 우리의 역량을 한데 모으고 우리가 가진 최상의 기술력을 시험할 척도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 존 F 케네디
일상 체크리스트 📃
| 식사 | 시작과 끝 | ||
|---|---|---|---|
| 아침 | 기상 시간 | 06:50, 09:00 | |
| 점심 | 카레 오므라이스, 감자튀김, 닭다리튀김, 요플레 | ||
| 저녁 | 김치찜, 갈비찜, 계란후라이 | 취침 시간 | 02:20 |
오늘의 순간들
- 팀장님과 하반기 평가 관련해서 면담을 했다. 나는 신입도 아니면서 기존 인력도 아니기 때문에 평가 방식이나 평가 기준에 다른 인원들과 차이가 있다고 한다. 임베디드 프로젝트에서 어떤 기여를 했는 지는 프로젝트 평가이고, 나머지는 내가 마땅히 해야할 일 외에 어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노력했고, 조직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어떤 일들을 해왔는가에 대해서 평가한다고 한다.
Today’s Award 🏆
- 가장 좋았던 순간 👍 : 이동하려는 팀 간담회를 참석해서 나에 대한 소개를 간략하게 했다! 물론 팀원분들이 모두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담당님과 팀원들 주고 받는 이야기들을 듣다보니 이 팀의 분위기는 정말 현재 팀과는 차원이 달랐다..! 회사 내에서 팀 이동으로 가장 인기 있는 팀이라고 하더라!
- 가장 나빴던 순간 👎 : 안그래도 짧은 인수인계 기간 뒤로 백신 접종을 최대한 미뤄달라고 요청을 받아서 백신 접종일을 변경했다. 인수인계 기간보다 더 뒤로 밀려면 잔여백신으로 맞아야 한다고 해서 휴일로 미루게 되었다. 그러면 휴무 이틀을 날리는 샘인데 이는 팀 이동 후에 사용해야겠다.
- 오늘의 성과 😎 : 드디어 현재 프로젝트에서 내가 맡고 있는 업무를 넘기기 위한 인수인계 다운 인수인계를 할 수 있었다. 나는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인계를 받지는 않았는데, 나는 6개월에 걸쳐 적응했지만, 이 분은 한달 내에 실무를 해야만 헤서 좀 더 디테일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드렸다!
회고 (DAY)
- 내 과거 성과, 업무 개선 노력, 역량 강화는 계속해서 해오던 것인데 성과 평가를 위해서 생각을 하려니 열심히 노력은 했지만 막상 이렇다! 할만한 성과가 없는 듯 했다. 내가 프로젝트 외, 팀 외, 회사 외로 도망치기 위해서 준비하느라 정작 내 본업에 대한 역량 강화나 조직의 이익을 위해서 노력을 해보지 못했던 것 같다. 아직 내 성과에 대한 정리가 없었어서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기도 하지만. 남은 기간동안 잘 정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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