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비 62일차 : Knowing하지 말고 Being, Doing하라!
Key 🔑 : 지식으로만 쌓는다고 달라질 것은 없다. 쌓은 지식을 실천하고 행동하자.
아는 것이 힘이던 시대는 지났다. 생각이든 결심이든 실천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하는 것’이 힘이다.
1퍼센트를 이해하더라도 그것을 실천하는 자가 행복한 사람이다.
- 우종민 박사
오늘의 책 한 구절 📕
하버드 의대는 ‘플립 러닝’을 도입하고 하버드 경영대학원도 교육 개혁을 단행했다. 핵심은 노잉(knowing) 위주의 교육을 비잉(being) 및 두잉(doing) 위주로 바꾸는 것이었다. ‘비잉’은 자기 인식을 통해 조직 구성원과 고객에게 깊은 영향을 미치는 가치와 신념 등을 만드는 것을 의미하고 ‘두잉’은 기존 기술에 혁신을 일으키거나 새로운 사업을 창조하는 것을 뜻한다. 플립러닝은 교과서와 강의가 사라진 수업을 의미한다. 학생들은 집에서 미리 공부해온 내용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하고, 교수도 학생들 사이에 앉아서 함께 토론한다. 물론 이 토론은 논쟁 위주의 토론이 아니라, 공감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대화 위주의 토론이다. 하버드 의대는 플립러닝을 통해 인간적, 사회적 공감을 창조적 공감으로 발전, 승화시키는 능력을 기르고 의료 지식과 기술에 창조와 혁신을 일으키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한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과의 시간 ✨
드디어 공개, 조던피터슨 공부법 (조던 피터슨) from 성공비밀 : 대한민국 NO.1 멘토링 채널 youtube
- 우리는 똑똑해지는 법, 자신의 지능을 높이는 법, 성실해지는 법도 모른다. 다만 확실한 건 성실한 사람들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략을 세우고 그 전략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 한다.
- 과제 데드라인이나 공부 전략 등을 캘린더에 적고 공부하려고 했지만, 아주 중요한 시험 직전임에도 불구하고 10시간씩 공부할 준비가 안 되어 있을 것이다. 물론 이는 아주 비효율적인 공부 방법이다. ‘나는 10시간 공부했는데?’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는 불가능하다. 2~3시간 정도의 몰입 정도는 가능하다.
- 하나 확실히 알아야하는 것은 ‘공부하고 자는 것을 반복’하며 공부하는 시간 사이에 시간적 공간을 두고 리마인드 한다면 더 기억에 잘 남는 효율적인 공부 방법이다.
- 읽고 덮고 읽은 걸 요약 정리 후, 책을 다시 펼쳐 확인함으로써 ‘기억을 단련’하는 것이 굉장히 도움이 된다. 단순히 반복만 해서는 재인 기억(recognition memory)에는 도움 되겠지만 회상 기억(recall memory)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일상 체크리스트 📃
식사 | 시작과 끝 | ||
---|---|---|---|
아침 | 기상 시간 | 06:40 | |
점심 | 반계탕 | ||
저녁 | 짜파구리, 만두 | 취침 시간 | 01:30 |
오늘의 순간들
- 내가 한 어떤 말을 했는데 여자친구가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고 하면서 ‘오빠는 고민이나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Today’s Award 🏆
- 가장 좋았던 순간 👍 : 이제는 야근도 느긋하게 하게 된다. 모든 걸 받아들이고 저녁도 여유롭게 먹고, 일을 한다는 것 자체에 스트레스를 두지 않기로 노력하고 있다.
- 가장 나빴던 순간 👎 : PASS
- 오늘의 성과 😎 : PASS
회고 (DAY)
PASS
댓글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