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비 88일차 : 정확한 목표를 내 마인드에 끊임없이 주입하자!
Key 🔑 : 목적지를 가기 위한 정확한 타겟을 설정하자!
사람은 오로지 생각의 부산물이다.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존재가 결정된다.
- 마하트마 간디
오늘의 책 한 구절 📕
어떤 사람들은 ‘주도적’이라는 말을 밀어붙임, 공격적 또는 비정함의 의미로 해석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주도적인 사람은 무모하게 밀어붙이지 않는다. 이들은 현명하고 가치 지향적이며 현실을 파악할 줄 알고 무엇이 필요한지 안다.
간디를 보라. 그는 자신의 반대파들이 본인들에게 합류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비난하고 있을 때 시골에서 조용히, 천천히 그리고 눈에 띄지 않게 자신의 영향력을 넓히고 있었다. 간디는 어떤 공적, 정치적 지위도 없었지만 그가 가진 열정, 용기 등을 통해 영향력을 확대했고 마침내 영국을 무릎 꿇게 하였다.
성공한 사람들과의 시간 ✨
계층피라미드 정상에 올라서는 법, 자수성가 억만장자의 성공조언 (그랜트 칼돈) from 동기부여학과 : 매일 듣는 성공 마인드셋 youtube
- 계층 피라미드 정상에 올라가기 위해서 지금 당장 해야하는 최고의 방법은 어떻게 하면 이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올라설 수 있을 지 생각하는 것입니다. 피라미드 아래층에 있는 사람들이 하는 행동에 대해서 NO라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가기 위해서는 얼마의 많은 소득이 필요할까요? 목적지로 가기 위해서는 정확한 타겟이 필요합니다. 2억이면 루이지애나, 4억이면 샌프란시스코에서 상위층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아침, 저녁으로 목표를 매일 적는 것입니다. 적는다는 것 자체보다 마인드에 끊임없이 주입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표에 대한 결정을 내리고, 다른 모든 것은 신경쓰지 않는 것입ㄴ다. 그렇게 하다보면 주변에 나의 도전을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생겨날 것입니다.
일상 체크리스트 📃
식사 | 시작과 끝 | ||
---|---|---|---|
아침 | 기상 시간 | 07:00 | |
점심 | 짬뽕밥 | ||
저녁 | 김치 삼겹 두루치기 | 취침 시간 | 01:30 |
오늘의 순간들
- 12시까지 챌린저스 인증 해야하는데 11시가 넘어가도록 퇴근을 못하니까 정말 마음이 급해지더라. 풀 각성 상태로 개발하면서 테스트를 하는데, 조급하니까 왜 테스트 자체가 안되는지 모르겠더라. 개발은 다 된 것 같은데 생각하고 일단은 퇴근을 하긴 했다. 내가 없는 동안 인수인계 받는 분이 만약 테스트를 하실 수 있다면 테스트 하고 머지하실테고, 아니면 다음주 월요일에 내가 가서 해야지.
- 동생이 오랜만에 요리를 한다고 하여, 일찍 퇴근해서 같이 저녁 먹으려는 계획을 하고 김치 삼겹 두루치기를 해달라고 했는데 결국 늦게 끝나서 퇴근하고 뒤늦게 먹었다.
Today’s Award 🏆
- 가장 좋았던 순간 👍 : 출근 준비를 여유롭게 하느라 11시 반이 넘어서 출근을 하게 되어 회사 앞에서 점심 느긋하게 먹고 출근했다. 이런 프로젝트라도 내가 내 기능 맡음으로써 내가 업무를 이끈다는 주도적인 점은 좋은 것 같다.
- 가장 나빴던 순간 👎 : 어떻게 하라고 가이드를 다 주기까지 했지만 인수인계를 받으신 분의 입에서 ‘어.. 잘 모르겠어요.’ 라는 말이 나오더라. 내가 잘 못 가르친 탓이겠지. 15년차 개발자니까 너무 기대치를 높게 잡았었던 것 같다. 내 실수다. 그래서 내가 하느라고 야근했다!
- 오늘의 성과 😎 : 빠르게 끝낼 수 있는 이슈성 개발 사항들은 그냥 내가 빠르게 끝내버렸다. 계속 밀리고 쌓이면 이 분한테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
회고 (DAY)
기존에 34살에 '평비'를 주제로 세바시 강연
이라는 목표로 100번 쓰기를 진행했었는데, 아무래도 지금 나의 상황, 위치와는 너무 동떨어져 있어서 와닿지 않고 막연했던 것 같다. 현재의 상황을 고려해서, 개발 커리어와 관련한 목표를 다시 수립해야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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