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비 89일차 : 지금 내가 행복한 지는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
Key 🔑 : ‘할 수 없어’라는 말 대신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라고 질문을 하자.
질문형의 문장들은 생각을 열어주고, 진술형의 문장들은 생각을 닫습니다.
- 로버트 기요사키
오늘의 책 한 구절 📕
- 만일 문제가 ‘외부에’ 있다고 생각하면 그 생각 자체가 큰 문제이다. 외부의 것에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주기 때문이다. 이는 내가 변화되기 이전에 반드시 외적인 것이 변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느 것이다.
- 주도적인 접근 방법은 ‘내면에서 외부로’ 향하여 변화하는 방법이다. 즉, 외부의 것들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우리 자신이 먼저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예컨대 ‘나는 더 현명할 수 있다. 더 부지런할 수 있다. 더 창조적일 수 있다. 더 협력적일 수 있다.’와 같은 식이다.
-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주도적인 일은 행복하게 느끼는 것, 즉 진심으로 웃는 것이다. 행복은 불행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주도적인 선택이다.
성공한 사람들과의 시간 ✨
99% 인생을 가난하게 만드는 언어습관 (로버트 기요사키) from 동기부여학과 : 매일 듣는 성공 마인드셋 youtube
- 로빈훗은 부자들에게서 돈을 훔쳐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나눠줬지만, 저는 지식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왜 돈을 주지 않냐고 물어봅니다. 그냥 돈을 주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더 많이 만들어내게 됩니다. 물고기를 줄 것인가?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줄 것인가? 제가 물고기를 주면 줄수록 사람들은 더 많은 물고기를 원합니다.
- 가난과 부는 정신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납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말 속에 가난이 깊숙히 뿌리박혀 있습니다. ‘난 그것을 할 수 없어. 능력이 없어.’라고 생각을 하고 말을 하고 그것이 현실이 됩니다. 하지만 부자들은 그런 말 대신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무엇을 해야할까? 왜 해야할까?’라는 말을 달고 삽니다. 이런 말을 할 때 비로소 생각이 열립니다.
- 그들은 부자들이 탐욕스럽다고 이야기하지만, 실제로 탐욕스러운 건 그들입니다. 부자들은 책, 게임, 부동산, 직업 창출 등 계속 제공하려고 하는데 반해 가난한 사람들은 자신이 가장 힘들고, 불평하고, 받으려고만 합니다.
일상 체크리스트 📃
식사 | 시작과 끝 | ||
---|---|---|---|
아침 | 기상 시간 | 07:00, 10:50 | |
점심 | 쌀국수 | ||
저녁 | 소고기 볶음밥 | 취침 시간 | 03:10 |
오늘의 순간들
- 현재 팀 온보딩 영상들을 보는데, 웹 개발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 일단 AWS부터도 하나도 모르겠다. 앞으로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야할 듯 하다.
- 오늘은 헬스 PT를 낮에 다녀왔다. 오늘은 가슴 운동. 휴무날이라 널널하게 다녀왔다! 엊그제 운동한 하체가 근육통으로 죽을 맛이다!!
- 온보딩 회고를 하면서 Miro라는 스크럼 보드? 동시에 여러명이 같이 작업할 수 있는 보드를 사용해봤다.
- 과거 유튜브나 게임 등등에서 광고로 엄청 나오던 ‘궁수의 전설’ 게임을 오늘 해봤다. 요즘 뭔가 너무 무료해서 게임들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꽤 재밌다!
Today’s Award 🏆
- 가장 좋았던 순간 👍 : 놀 때 놀고 운동하고 싶을 때 운동하고 일할 때 일하고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는 날이 얼마만인지..! 근데, 확실히 이런게 계속되면 자기 관리가 오히려 어려워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 어렵다기보단 철저하게 해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드로우 앤드류가 이야기했던 것처럼.
- 가장 나빴던 순간 👎 : 나는 오늘 휴무임에도 분명히 회사에 내 인수인계를 한달을 받은 분이 계시는데도 나에게 이슈 관련 문의 전화가 온다. 아니지… 자, 이렇게 생각해볼까? 내가 프로젝트에서 그만큼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던 것이다!
- 오늘의 성과 😎 : 오늘과 내일 전에 쓰지 못했던 백신 휴무를 그냥 썼다. 백신 자체는 10월에 맞았지만, 현재 프로젝트에는 휴가라고 하고 현재 팀에는 백신 휴무라고 하고 쉬고 있다. 누릴 건 누려야지!
회고 (DAY)
- 휴무지만, 현재 팀의 온보딩 retro 회의 시간에 참석했다. 쉬고는 있지만 할 건 해야하니까. 나랑 비슷한 연차의 사원 한 분이 뭔가 엄청나다. 오픈소스 커미터가 되고자 노력하고, 회사에서 하는 것만으로 부족한 기술력을 토이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채우고 있다고 한다. 우리 회사에도 이런 엄청난 사람이 있다는 걸 깨달았고 여기 회의 참석한 사람들은 모두 이런 분이겠구나 생각이 들면서, 나도 이렇게 성장을 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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