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비 120일차 :
오늘의 독서 📕
방구석 미술관 - 조원재 145~160p
소중한 일상 ✨
- 2년간의 JTN미디어 마지막 정규서비스 참여로 오늘 ‘김장훈의 숲서트’를 예약했으나, 하필 오늘이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이 진행하는 날이기도 했고, 여자친구가 나이트 근무 갔다와서 너무 피곤할 것 같아서 가지 않기로 했다.
- 저녁을 먹고 너무 배가 불러서 산책을 하자니 너무 날씨가 추워서 다이소 쇼핑을 했다. 이런저런 좋은 상품 없나, 여자친구 갖고 싶어하는 필통이나 머리끈 없나 쇼핑 하다보니 날씨도 추운데 잠깐 둘러보기에 좋더라.
- 여락이들 유튜브를 보는데, 위드 코로나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영국 여행을 갈 수 있게 되었나 보더라. 도착해서도 특별한 격리 조치 없이 여행을 할 수 있는 것 같았다. 보면서 여행 참 가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됐다.
Today’s Award 🏆
- 가장 좋았던 순간 👍 : 길을 가다 보기만 했던 육분당을 오늘 다녀왔다! 직원분들 서비스도 좋고, 돌아가면서 계속 고기를 구워주시더라. 테이블에서 직원분이 없는 틈이 없었다. 원래는 오늘 저녁에 이춘복 참치를 가기로 했는데, 얼마전에 오픈한 이춘복참치 판교점은 이미 예약이 다 차서 갈 수가 없어서 양갈비 먹으려고 라무진 가다가 옆에 고기가 더 땡겨서 선택한 육분당이었는데, 굉장히 맛있었다!!
- 오늘의 성과 😎 : 내일 아침 여자친구가 아침밥을 해줄 것을 약속 받고 여자친구 집에서 출근을 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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