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비 169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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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평범한 순간들
- 코로나 검사 받으러 병원 선별진료소 갔다가 보건소 선별진료소 다시 감
- 선별진료소 브레이크타임??
- 오랜만에 재택근무
- 엄마랑 통화
- 여자친구 걱정이 태산이었지만 음성 판정
오늘의 감사한 일
- 여자친구 코로나 확진자 밀접촉자. 엄청 걱정해줌.
- 코로나 검사로 당일에 PT 취소를 해버렸지만 이유가 이유인만큼 잘 말해서 패널티 없도록 하겠다고 PT쌤이 말씀하셨다. 정말 감사했다.
- 여자친구나 내가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동생의 소비습관이데, 엄마가 그건 엄마와 아빠의 몫이지 내 몫이 아니라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다. 또, 큰 말썽 피우지 않고 혼자 잘 자라줘서, 이렇게 많은 도움 줘서 미안하고 고맙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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