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비 178일차 : 계속하여 꿈을 생각하라!
아주 멀다고 생각하는 우리의 꿈일지라도 우리는 그것을 이뤄낼 방법을 찾을 것입니다.
- 아누셰흐 안사리
성공한 사람들과의 시간 ✨Permalink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수많은 이유에도 불구하고 꿈을 이룬 이유 (아누셰흐 안사리) from KELLY CHOI youtube
- 아주 어릴 적부터 꾼 꿈 : 우주비행사 (테헤란의 아름다운 밤 하늘을 보고 우주에 빠짐)
- 이란에서 태어나 이란 혁명과 전쟁을 겪으며 성장. 우주비행사가 되겠다 이야기했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음.
- 미국으로의 유학 : 굉장한 기회라고 생각했지만, ‘미국과 마찰이 있는
이란 국적, 여자, 미국 시민권 없음
‘이라는 이유가 꿈을 좌절하게 함.- 결국 엔지니어가 될 수 있었지만, 우주비행사라는 꿈이 마음 한 켠에 자리하고 있었음.
- 꿈을 계속 리마인드하기 위해 작은행동들을 계속 함. 사무실 전체와 컴퓨터 잠금화면으로 우주사진, 우주에 관한 기사를 읽고 천문학 과정을 온라인으로 수강.
- 어느날 누군가 러시아에서 우주를 배워보라는 제안을 하였고, 바로 승낙.
- 6개월간의 훈련을 수료했음에도, 예비 인원으로 선발된 것이라 우주에는 갈 수 없었음. 퇴소 후 집으로 가던 중 기회가 찾아옴. 발사 3주 전, 우주 비행사 중 한 명이 자격 박탈되면서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고 우주로 갈 수 있었음.
- 우리는 종종 삶에 치여 우리 바로 곁에 다가온 기회를 알아채지 못해 놓칠 때가 있다. 우리의 꿈을 계속 유지하고 다가온 기회들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꿈을 리마인드 할 작은 행동을 계속 해야 한다.
- 우리는 될 수 있는 만큼만 꿈을 꾼다.
4일 간의 감사한 일Permalink
- 재택 근무를 하며, 사내 교육을 받았는데 교육에서 구성된 팀의 팀원 분들이 정말 참여가 저조했다. 그 중 다행히 선임님 한 분이 실습 과제들을 할 때 나서서 이끌어줘서 정말 감사했다.
- 여자친구가 퇴사를 하면서 집을 나가기 위해 집에 있는 짐들을 줄이고 있다. 이에 따라 본가에서는 사용하지 않지만, 내가 필요할 물건들을 나눠줬다. 짐이 꽤 많았는데, 차량에 싣는 것도 도와주었다.
- 여자친구로부터 받은 물건들을 혼자 어떻게 옮기나 생각했는데, 동생이 옮기는 걸 도와줬다.
회고 (4 DAYS)Permalink
- 3일을 보내고서야 평비를 하게 되었다. 이번주는 다시 도움닫기하는 한 주라고 생각을 하고 루틴 정립을 하고 있다.
- 지난 주 수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코로나 밀접촉자로 분류되어 격리를 하는 동안 여자친구 집에서 있었다. 화요일날 저녁에 침대에 누워 쉬고 있는데 갑자기 동생이 성질을 내더라. 월요일에 가져온 짐들 중 몇개가 정리되지 않은 채로 널부러져 있어서 그런 것이라고는 하는데, 동생도 본인 짐 아직 정리 다 안하고 누워서 티비나 유튜브만 보는 것 같아서 같이 성질을 낼 뻔 했다. 넓은 집에 동생이 혼자 있었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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