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비 25일차 : 종이와 펜, 부를 창조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
Key 🔑 : 목표를 시간, 장소까지 구체적으로 정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심상화하며 메모장에 적어보자.
목표가 없는 사람은 목표가 있는 사람을 위해 평생 일해야 하는 종신형에 처해져있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9월을 맞이하며
- 목표 독서량 : 4페이지 -> 2권
- 목표 기상 시간 : 08:20 -> 07:30
- 목표 취침 시간 : 01:45 -> 12:30
- 9월 MUST LIST
- 규칙적인 생활하기(기상, 취침, 업무, 휴식 및 명상 시간 정하기)
- 목표 100번 100일 적기 시작
- TODO LIST, NOT TODO LIST 작성하기
- 잘 보이는 곳곳마다 목표 적어서 붙이기 (일단 포스트잇)
- 나의 목소리로 꿈을 녹음하고 내가 진실로 믿을 때까지 계속 듣기
- 이메일 주소의 패스워드, 닉네임을 목표로 바꾸기
- 메모하는 습관 만들기
- 9월 SHOULD LIST
- 나의 성공주문 만들기
- 상대방을 존중하는 삶
- 소비보다 제공하기
오늘의 책 한 구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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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 창밖에 핀 장미를 감상하려 들지 않고, 대신 눈으로 볼 수도 없을 만큼 먼 곳에 있는 마법의 장미 정원을 꿈꾼다.
행복한 사람, 홀로 행복한 사람은 오늘을 나의 것이라 말할 수 있는 사람. 굳건한 마음으로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 "내일이 최악의 날이더라도, 나는 오늘을 살겠노라."
현대시처럼 보이는가? 하지만 이 시는 예수가 태어나기 30년 전에 로마 시인 Horace가 쓴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과의 시간 ✨
부자가 될 당신의 필수 영상 (브라이언 트레이시) from 터닝포인트 - 위대한 성공의 시작점 youtube
백만장자가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백만장자가 될만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당신의 성격과 기질을 상위 1퍼센트로 만들어야 해요. 그리고 그 방법이 하나도 복잡하지 않고, 말도 안되게 간단해요.
- 인생 전환점의 기회는 결정하는 순간 시작됩니다. 내가 엄청난 부자가 되겠다고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순간이죠. 마치 사실로 이루어진 것처럼 종이에 적으세요. 사이코 사이버네틱을 통해, 뇌가 현재 부의 위치와 목표한 부의 위치를 줄이기 위해 끝내 방법을 찾아줄 거에요.
- 정확히 써내려 가세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어떤 인생을 어떻게 살고 싶은 지, 당신이 믿는 것과 신념들을요. 얼만큼을 벌었다. 얼만큼을 달성했다! 몸무게 혹은 무슨 자동차를 운전하는 지도. 만약 마법을 부려서 모든 목표 중 하나의 목표를 하루만에 성취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간절하게 이루길 원하는 목표는 무엇인지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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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을 정하기
뭘 원하는 지 결정하라. 부자가 되길 원하지만 부의 의미와 얼마를 원하는 지, 정확히 언제까지 갖고 싶은지 정하라. 정하고 나 자신에게 물어라. 6살 짜리 아이도 이해할 만큼 분명한 목표인 지.여섯 살 아이에게 설명할 수 없다면, 당신은 그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 - 아인슈타인
- 종이에 적기
적어 놓지 않은 목표는 판타지일 뿐이다. 글을 적어놓으면 3가지 능력을 동시에 사용하게 된다. 운동 능력, 시각 능력, 청각 능력. 뇌의 3가지 중요 부분을 동시에 자극할 수 있다. - 기간 정하기
정확한 기간. ‘무엇을 언제까지 가질 것이다.’ 모든 목표를 데드라인과 같이 정하라. 현재 시제로 적어라. - 목표를 위한 TODO 리스트 작성하기
- 정보를 얻으면서 TODO 리스트 수정하기
새로운 정보를 얻으며, 순서를 바꾸기도 하고, 우선순위를 정하기도 하며 수정하라. - 하루의 가장 중요한 일 실행하기 ㅇ
- 매일 최종목표를 위한 일 실행하기 RRRRR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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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체크리스트 📃
식사 | 시작과 끝 | 일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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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기상 시간 | 09:00 | 독서2P | 데일 카네기 - 자기관리론 ~33p | |
점심 | 돈육 두루치기 | 영양제 먹기 | O | ||
저녁 | 라면 | ||||
야식 | 치킨 | 취침 시간 | 02:50 | 운동 | X |
오늘의 순간들
- 회사 소모품비를 이용해 내가 그동안 필요하던 것들을 구매했다! USB, 허브, 키보드마우스 세트!
- 점심 먹으러 가는 길, 처음 보는 신기하게 생긴 새가 땅에 날아 앉아 ‘우와, 저 새는 뭐지?’ 하는데, 앞에 떨어져 있는 매미를 괴롭히다가 콱! 그의 식사시간이었다.
- 오늘은 여자친구가 정규직 만 3년 되는 날.
- 여자친구가 요즘 대만, 동남아 감성의 노래가 좋다고 한다. Vanilla - Sunset Rollercoaster, My Jinji - Sunset Rollercoaster.
Today’s Award 🏆
- 가장 좋았던 순간 👍 : 여자친구가 너무 힘든데, 나의 말을 듣고 마음이 편해졌다고 한다. (-> 오늘 회고)
- 가장 나빴던 순간 👎 : 야근하느라고 개인 헬스를 못 하는 점..
- 오늘의 성과 😎 : 내 팀 변경은 9월 17일이라는 확답을 받았다!
회고 (DAY)
- 여자친구가 현재 일하는 병동 수간호사가 중환자실도 아니고 일반 병동인데 중증 환자들을 너무 많이 받아서 힘들다고 한다. 여자친구도 병동 근무를 꽤 오래해서 익숙하고, 일 잘 하는 동기가 앞 턴에 근무를 하면서 많이 쳐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너무 힘들었다고 한다. 심지어 수술 대기 중이라 수술 받으면 내일이 더 힘들 것 같다고 걱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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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최근 본 영상들과 어제 읽은 책 한구절을 이야기해줬다. 내가 이야기해준 영상은 앤디 프리셀라의 이야기. 지금 겪는 과정은 모두 내가 승리하기 위한 필수과정들이다. 남들이 힘들다고 포기하고 좌절을 할 때, 이 과정을 견뎌내고 이겨내면 결국 멋진 인생, 승리하는 인생에 한 발자국이라도 더 나아가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또, 오늘에 충실하라는 어제 읽은 책 한구절. 내일 걱정을 하기보다 내일 있을 일들을 대비해 계획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면 내일을 맞이 했을 때 막상 걱정했던 것보다 괜찮을 수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랬더니 여자친구가 말했다.
오빠, 어쩜 그렇게 말을 잘해. 한결 마음이 편해졌어.
- 평비를 시작한 지 불과 한달도 되지 않아서 내 마음가짐, 마인드셋이 이렇게나 바뀌었다는 것에 놀랐지만 이 바뀐 마인드셋으로 다른 사람의 마음도 편하게 해줄 수 있다는 것. 그것도 아무 근거 없이, 어떤 스토리도 없이 막연하게 편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여러 이야기들을 하면서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에 나 스스로도 많이 놀랍고 벅차오르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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