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비 66일차 : 미래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누군가는 미래를 만들고 있다.
Key 🔑 : 누군가 열심히 연구하고 있기에 기술이 발전하는 것이다. 가만히 둔다면 기술은 퇴보하기 마련이다.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 알랜 케이
오늘의 책 한 구절 📕
- 미국과 유럽의 사립학교들, 특히 기독교 고전 학교드의 교육 방식은 트리비움이다. 교사가 아이들에게 아직 배우지 않은 어떤 역사적 사건의 결말을 상상하게 하고 이를 글로 쓰고 발표하게 한 뒤, 진짜 역사의 결말과 비교해보게 하는 수업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 교사가 아이들에게 “청나라 화승총 부대도 패배시킨 러시아 ‘플린트 락 머스킷’ 부대가 조선 조총 부대와 전투를 벌인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라는 질문을 던진 뒤 아이들로 하여금 그 결과를 자유롭게 상상하게 하고, 이를 글로 쓰고 발표하게 한 뒤 실제 역사, 즉 ‘나선정벌’의 결과를 알려주고 이를 비교하게 하는 것이다.
- 자신이 잘 모르는 역사적 사건의 결말을 상상해보는 데는 강력한 문학적 상상력이 필요하다. 그 당시 사람들의 머릿속과 마음속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이 과정 자체가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크게 발전시킨다. 여기에 실제 결과와 비교하는 과정을 거쳐 더욱 세밀해지고 정밀해진다. 한마디로 역사와 문학의 융합이다. 이는 인간 고유의 능력을 기르는 데 최고의 효과를 발휘한다.
성공한 사람들과의 시간 ✨
우주 개척에 앞장서는 이유 (일론 머스크) from Project스노우볼 youtube
- 우주 왕복선은 사람을 오직 저궤도로만 데려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우주왕복선이 퇴역했고, 미국은 더이상 사람을 궤도로 보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기술이 퇴화하고 있습니다.
- 사람들은 기술이 자연스럽게 발전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착각입니다. 기술은 스스로 나아지지 않습니다. 많은 이들이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열심히 일해야만 진보하는 것입니다. 그저 가만히 내버려 둔다면 기술 그 자체는 퇴보합니다.
- 현재 모든 로켓, 로켓 부품들은 소모품입니다. 우주 왕복선이 로켓 재사용에 대한 시도였다고 볼 수 있는데, 그마저도 메인 연료는 매번 떨어져 나가야 했습니다. 재사용이 가능한 부품들마저도 1만명으로 이루어진 팀이 9개월 동안 붙잡고 있어야 했습니다.
- 인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사안인 우주 여행을 위해서는 빠르고 완전하게 재사용이 가능한 로켓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로켓이 발사된 곳으로 되돌아오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몇 시간 안에 다시 발사될 수 있어야 합니다.
- 로켓 추진체에 들어가는 비용은 제트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로켓 전체 비용의 0.3%입니다. 따라서, 로켓이 재사용이 가능하고 발사된 곳으로 되돌아오기만 한다면 우주여행 경비를 100배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일상 체크리스트 📃
식사 | 시작과 끝 | ||
---|---|---|---|
아침 | 기상 시간 | 07:00 | |
점심 | 토마토파스타, 미니돈까스, 새우튀김, 밥, 마늘바게뜨 | ||
저녁 | 차돌박이쌀국수, 버팔로윙 | 취침 시간 | 02:30 |
오늘의 순간들
![올림픽대로 하늘][SKY]{: .align-center}
- 출근 중에 올림픽대로를 지나는데, 오늘 하늘이 너무 예쁘더라.
- 저녁을 먹으려고 밖에 나갔는데, 후리스를 입었음에도 엄청 추워서 덜덜 떨 정도였다. 가을이 온 것 같지도 않은데 벌써 겨울인가..?
- 오늘은 여자친구네 병원도 너무 바쁘지는 않은지, 저녁 먹을 시간이 있다고 도시락을 먹는 사진을 보내왔다. 밥은 먹고 일을 해야할텐데.. 참.. 이게 당연한건데!
- 이전에는 힙합과 랩을 엄청 듣다가 요즘은 또 발라드에 꽂혔다. 요즘 경서예지 노래가 그렇게 좋다! 여자친구에게 위드코로나 되면 노래방 놀러가자고 했다! 그랬더니 이젠 연애 초기처럼 내숭부리지 않고 재밌게 놀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Today’s Award 🏆
- 가장 좋았던 순간 👍 : 오늘 독서 내용이 너무 감명 깊어서 동생이랑 이야기했다. 동생한테도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을 미용을 더 집중하는 게 좋겠다고 했더니 이미 다 생각하고 있더라. 그래서 네일보다는 피부 에스테틱을 전문으로 할 생각이라고 한다.
- 가장 나빴던 순간 👎 : 결국, 추석 + 여름 휴가로 2주 쉬고 온 것이 화근이었다. 현재 프로젝트 내에서 내 이미지는 바닥으로 추락한 것 같다. 기능 개발을 다 못한 걸로 한참 깨졌다. 주말까지 나와서 했음에도.. 내 실력이, 의지가 모자란 것이겠지!!!
- 오늘의 성과 😎 : 12시면 챌린저스 도전 마감시간이다. 이를 꼭 수행하겠다고 12시 전에 기필코 들어와서 도전을 모두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회고 (DAY)
PASS
[SKY]]: ../../assets/images/post/Ordinary/SKY_10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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